어학연수 가이드
해외로 장기 어학연수를 떠나시는 분들이 이상적으로 경험하고 싶어하는 유학생활은 무엇일까요? 바로 어학공부와 현지에서 일을 병행하여 생활비도 벌고, 현지에서 업무 경험도 쌓는 것입니다! 이때, 현지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영문 이력서가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워홀러와 해외 어학연수생을 위한 영문 이력서 작성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 영문 이력서, 왜 필요할까요?
요즘 가장 인기있는 어학연수 국가인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몰타에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또는 학생 비자만으로도 일과 어학공부를 병행할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해당 국가에서 일을 하며 생활비도 마련하고, 현지인과 부딪히며 다양한 경험도 쌓고 싶어 하신답니다! 이처럼 현지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문 이력서”가 필요한데요. 이력서는 고용주에게 자신의 첫인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능력이 뛰어난 지 등을 상세히 어필하셔야 한답니다^^
# 영문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
영문 이력서는 고용주가 보는 지원자의 첫인상과도 같아요. 따라서 짧은 시간 내에 훑어볼 수 있는 깔끔한 구조와 간결한 내용이 중요하겠죠?^^ 또한 지원하는 일자리에 따라 자신의 능력, 경험 등을 잘 강조하면 고용주에게 더 임팩트있게 어필할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영문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양식 선택하기: 우선 영문 이력서의 양식을 고르셔야 하는데요, 양식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무료 양식을 사용하시면 돼요. 이때, 반드시 주어진 양식을 사용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도록 항목을 추가 및 삭제하여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폰트는 해외에서 주로 사용되는 ‘Times New Roman’이나 ‘Georgia’, ‘Calibri’ 등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정보 작성하기: 개인정보에 반드시 포함되는 사항은 영문 이름과 현지 연락처 및 주소, 이메일, 성별입니다. 이때, 국내 이력서와는 다르게 사진은 선택 사항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학력 및 경력 기입하기: 가장 오래된 기록을 먼저 작성하는 국내와는 달리 해외에서는 가장 최근의 이력부터 작성합니다. 또한, 경력을 작성할 때는 맡은 업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으며, 지원하는 곳과 비슷한 업종에서의 경험이 있다면 그 경력을 최대한 어필하며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언어 실력 언급하기: 해외에서는 어학연수생 또는 유학생인 지원자의 영어 실력을 알고싶어 합니다. 언어 실력을 작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인영어성적(TOEFL이나 IELTS)을 첨부하는 것이지만, 이러한 성적이 없는 경우에는 자신이 다니는 어학기관명과 레벨을 기입하고 회화 실력을 객관적으로 언급해야 합니다.
∙자격증 또는 특이사항 기입하기: 지원하는 업무와 관련이 있는 자격증이나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해당 내용을 반드시 작성해주세요. 예를들어, 카페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는데 지원자에게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면 고용주에게 큰 인상을 줄 수 있겠지요?^^
∙기타 사항 기입하기: 특별한 취미나 특기, 이력, 장점이 있다면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수로 적어야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이러한 내용이 고용주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즉, 업무와 관련된 정보라면 많을수록 자신을 더욱 어필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지금까지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보았습니다! 영문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지원한 업무와 관련된 본인의 경험이나 이력, 정보 기입이라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트래블러너와 함께 영문 이력서 작성 후에는 영어 면접까지 준비해보세요^^ → travellearner.com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