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가 되어줄게

Travellearner
2021-08-23 17:48:00
캐나다 취업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트래블러너 입니다 :)

해외(캐나다)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어학연수나 유학은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학업 외에도 현지 아르바이트, 인턴쉽, 취업 등등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외국인들을 위한 취업 제도나 이민 정책이 다양하고 기회가 많습니다. 또한, 캐나다 취업이민의 경우 영주권자와 동등한 혜택(자녀 무상교육, 의료혜택, 배우자의 취업 비자 등)을 제공받을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이러한 캐나다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자신에게 알맞은 비자 신청 및 발급은 기본이고, 영문이력서나 영어 인터뷰 등 준비할 내용이 많으실거예요. 오늘은 캐나다 취업을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항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캐나다의 근무 환경

캐나다 취업을 준비하기 전, 캐나다의 근무 환경을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과는 근무 환경이나 비즈니스 문화가 다를 수 있는데요. 캐나다에서는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어떠한 비즈니스 매너를 지켜야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는 워라밸이 확실하게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해진 근무시간 (일 8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므로 야근이 없고 항상 정시퇴근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야근을 하려면 초과 근로 수당 문제로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날짜를 미리 조율하면 휴가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직급에 관계없이 대표와 신입사원도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직원 간,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캐나다는 직원들이 회사를 위하는 것보다 개인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므로 친한 동료가 아니라면 구체적인 개인 정보(나이, 가족 관계, 종교, 신체 등)와 관련한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캐나다 취업 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은?

개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우수한 워라밸을 자랑하는 캐나다 취업, 이러한 캐나다 취업을 위해서는 영문 이력서와 영어 인터뷰(면접) 준비가 필수인데요. 각각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영문이력서: 영문이력서는 고용주(기업)가 보는 지원자의 첫인상으로, 짧은 시간 내에 훑어볼 수 있는 간결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캐나다 취업 시에는 Job description(JD)을 참고하여 작성해야 서류 과정을 통과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즉, 중요한 키워드는 반드시 포함하여 작성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JD에 -Programming의 의미로- <Design and Coding>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면, 경력 사항을 기입할 때 Programming의 경험이 있다고 작성하는 것보다 “Design and Coding 경험이 있다”고 기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편, 경력(Professional Experience)을 작성할 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경력 사항은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는 것이 좋지만, 간단 명료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력으로 해당 회사에 이러한 실질적인 이득이 있었다” 또는 “그 회사에서 습득한 능력이나 발전시킨 기술”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도 자신을 어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문이력서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식 규격에 맞추어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캐나다는 정해진 형식을 중요시하므로 반드시 고용주가 요구하는 양식을 참고하여 준비해보세요.



∙ 영어 인터뷰(영어 면접): 대체적으로 영어 면접은 서류 전형을 통과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기회입니다. 전형적인 면접은 면접관과 면접자 간의 인사, 회사 면접관의 자기 소개로 시작합니다. 이후, 면접관이 면접자의 자기 소개를 요청하고 지원 동기, 자신의 장점 및 약점, 교육 경험, 경력 등을 질문합니다.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분야의 경우 관련 내용으로 대화를 나누며 포트폴리오가 따로 없는 경우에는 회사측에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영어 면접은 지원한 회사의 임원이나 직원을 처음 대면하는 자리로 면접을 통해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중한 단어나 제스처 사용은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예의를 갖추고 면접에 임해야합니다. 또한, 취업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앞서 언급한 전형적인 면접 과정을 꼼꼼히 준비하는 것인데요. 예를들어, 지원 동기와 같은 질문은 사전에 회사 웹사이트에서 회사의 비전과 추구하는 방향 등을 읽고 이를 반영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성공적인 캐나다 취업을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캐나다는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사회로 출신, 직급, 성별 등에 대한 차별이 없는 편입니다. 즉, 캐나다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지원하는 직무의 경험(경력)입니다!

트래블러너의 코업 프로그램이나 워킹홀리데이 패키지를 통해 원하는 분야에서의 경력도 쌓고 영어도 공부하며 캐나다 취업 준비해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트래블러너가 알려주는 영문이력서 작성 방법 더 알아보기> 

<트래블러너가 알려주는 영어 인터뷰 꿀팁 더 알아보기>



Travellearner

관련 글 보기


댓글 -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지금 신청하면,
1000만원 절약!
해외 연수 비용은 DOWN!
영어실력은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