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생생 후기

Travellearner
2021-10-05 23:45:00
캐나다 유학 3년차 후기 - 레이나 (양가현)


Q.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어학연수 중인 25살 레이나(양가현)입니다. ESL 1년 어학연수로 밴쿠버에 처음 오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왔지만 이곳만의 자유로운 문화나 포용적인 환경이 저와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서 기존에 목표했 던 기간보다 더 비자를 연장하여 지내고 싶었어요. 직접 일도 해본다면 이곳 생활에 더 가 까워 지겠다고 생각해서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코업프로그램으로 현재는 공부도 병행하 면서 잡활동을 하고있어요. 팬데믹이란 특정상황 때문에 잡오퍼를 구하기가 어려웠던 찰 나 유학원에서 선정한 취업프로그램으로 잡인터뷰도 잡아준덕에 현재는 밴쿠버의 관광 지인 English bay 로컬레스토랑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캐나다 유학을 결심하게 되셨나요?

한국에서 졸업을 앞에둔 학기중에 취업에 대한 걱정때문에 미래가 막연했어요. 조금이라도 좋은 취업스펙을 만들기 위해 한국에서 안해본것이 없었죠. 스피킹 스터디 및 과외, 화상수업, 학원 등등 영어를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했으나 주변환경이 똑같으니 큰 변화가 나타나진 않았어요. 어학점수나 영어에 대한 자심감이 낮은 상태라 스스로 생각하기에 당장 취업시장으로 뛰어나갈 용기가 없었어요. 그렇게 휴학을하고 졸업전 학생의 신분으로서 어떻게 하면 이 시간을 잘 활용하고 유용하 게 쓸며 취업전 자신에 대해 정비할 시간을 가지려던 찰나 부모님의 권유로 유학이란 큰 도전에 결심하게 되었어요.

Q.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시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유학준비를 하면서 가장어려웠던 점은 아무래도 비자서류준비와 체류공간 고르기가 가장 어려웠던것 같아요. 한두가지를 준비하는 것도 아닐뿐더라 서류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준곳이 없었죠. 그래서 정보를 얻기위해 유학박람회도 다녀와봤지 만 정보공유라는 목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곳도 많았어요. 혼자 하기엔 무리가 있었어요. 그러던중 EWC 유학원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캐나다 유학관련한 정보들이 상세하게 안내 되었고, 그 뿐아니라 정리도 잘 되어 있어 저희 부모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블로그를 한참 살펴보다 유학원에 비자를부탁을 해보자 싶었고, EWC 유학원이 현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음에도 연락하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또한 좋은 숙소와 홈스테이 등 거주지 확인도 가능했고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덕에 부모님도 더욱 안심할 수 있었 고, 서류준비가 매우 신속정확하게 진행되었어요.

Q. 캐나다 유학, 가보니 어떤 가요?

그동안 많은 시간과 돈은 영어를 위해 투자했으나 유학을 와보니 그동안 경험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어요. 그동안 여행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커져왔다고 생각했는데 유학을 통해 이곳에서 생활하다 보니 더 많은 세상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처음왔을 땐 단순히 영어만 잘해서 한국에 돌아가야겠다 라는 마음이 컸지만 이곳에서 생활 한지 2 년이 지나가고 있음에도 문화나 생활방식 언어 등등 아직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Q. 캐나다 유학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나요? 

유학을 가기전에 어디로 왜 가고싶은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스스로 어떤점이 부족한지 알면 이곳에 와서 어떤 부분을 채워야 하는지 더 빠르고 분명해 지는 것 같아요. 저는 유학준비를 할때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 인터넷 등 스스로 찾아야 하는 부분이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었어요. 지금이야 스스로의 목표에 대해 많이 분명해졌지만, 처음엔 목표가 모호해 아쉬운 점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유학원에서 많은 조언과 해결방법을 알려줘서 캐나다와서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가장 좋았던 점은요? 

캐나다를 선택했다는 것이요! 국가나 도시자체가 외국인에게 굉장히 호의적이고 긍적적이라 직접적인 인종차별도 덜하고 우리같은 유학생들에게도 적절한 사회보장 제도가 잘 확립되어 있어요. 또 저처럼 비자연장 등 이곳에서의 생활을 연장하고 싶다면 영주권도 다른 국가들 보다 받기가 수월 하다는 점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Q. 캐나다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세요.

유학이란 기회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이나 생각의 폭을 많이 넓혀준다고 생각들어 1년을 더 이곳에서 생활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자문제가 있었고, 코비드란 특정 상황에 있어 비자를 받긴쉽지 않았지만 트래블러너의 노하우 덕에 팬데믹속에서도 누구보다 빠르게 비자를 받아 캐나다에서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지내왔던 환경이 바뀌니 다소 적응하기 어려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내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고, 홈스테이나 쉐어하우스에서 거주문제가 생 겨 해결을 못할때가 생기면 항상 유학원 직원분들께서 가족처럼 학생을 진심으로 케어를 해주시니 문제가 있어도 금방 해결할 수 있어서 언제든 맘편하게 이곳생활을 지낼수 있는 것 같아요


ESL 1년 프로그램 이후, 코업 전환
트래블러너가 여러분의 유학 라이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온라인 테슬 T:ESL      ▶ 코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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